오사카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오코노미야키!이번 여행에서는 특히 오사카의 부엌이라 불리는 쿠로몬 시장을 들렀는데요,시장 안에 있는 오코노미야키 전문점 ‘美月(미즈키)’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어요.현지 분위기도 제대로 느낄 수 있었고, 음식 맛도 정말 훌륭해서 후기 남겨봅니다.🏠 외관: 쿠로몬 시장 속 깔끔한 가게가게는 쿠로몬 시장 내 상점들 사이에 위치해 있어 찾기 어렵지 않았어요.멀리서도 눈에 띄는 흰 간판에 '美月'이라는 한자가 적혀 있고,한쪽에는 고기 진열대와 메뉴 사진들이 있어 자연스럽게 시선이 가더라고요.관광객들이 편하게 들어갈 수 있도록 실내가 오픈되어 있어 부담 없이 입장할 수 있었고,거의 마칠때쯤 방문해서 가게에는 한 테이블의 손님만 있었어요.🍽 실내: 철판 테이블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