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하고
✈️혼자 떠나는 대만 여행, 이 루트면 실패 없다!
원블리트립
2025. 6. 15. 20:30
💼 초보 혼행러도 걱정 없는 3박 4일 대만 혼행 루트 완전정복
“혼자서 처음 해외여행을 간다면 어디가 좋을까?”
치안, 물가, 음식, 교통 모두 부담 없이 안전하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곳…
바로 대만 타이베이입니다.
특히 3박 4일이면 핵심 코스 + 감성 스팟까지 충분히 다녀올 수 있어요.
이 글 하나면 혼자 떠나는 대만 여행도 걱정 끝!
✈️ 출발 전 준비
- 항공권: 타이베이 직항 기준 왕복 30~40만원대
- 환전: NT$(대만달러), 공항에서 약간만 환전 + 현지에서 카드 결제
- 유심 or eSIM: 현지 공항 수령 or eSIM 추천 (데이터 원활함)
- 교통카드: ‘이지카드(EasyCard)’ 필수! (지하철, 버스, 편의점까지 다 됨)
🗓️ 3박 4일 혼행 루트
📍 DAY 1: 도착 + 감성 시티 투어
오후 도착 기준 루트
💡 팁: 닝샤 야시장은 규모는 작지만 음식 퀄리티는 최고! 입문자에게 강력 추천.
📍 DAY 2: 지우펀 감성 여행 + 타이베이 야경
“센과 치히로의 마을” 같은 지우펀은 대만 혼행의 하이라이트!
💡 팁: 지우펀은 오후 해질 무렵이 제일 예쁘니 시간 맞춰 도착하게 가세요.
💡 혼자여도 찻집 직원들이 친절하게 응대해 줍니다.
📍 DAY 3: 타이완 감성 200% 느끼기
💡 팁: 혼자라도 재미있는 야시장 탐험법: "한 입씩 먹고 걷기 + 즉석 먹거리 쇼핑하기"
📍 DAY 4: 귀국 전 타이베이 마무리
📅 전체 일정표
| DAY 1 | 도착 → 시먼딩 숙소 체크인 → 야시장 저녁 |
| DAY 2 | 예스진지 투어 (예류-진과스-지우펀-스펀) |
| DAY 3 | 고궁박물관 or 중정기념당 → 베이터우 온천 → 단수이 일몰 |
| DAY 4 | 자유시간 → 쇼핑 → 귀국 |
📍 지도 삽입 (타이베이 주요 스팟)
📌 시먼딩 지도
📌 지우펀 지도
🏨 숙소 추천 (혼행에 딱!)
- 미드레인지: 시먼 인근 디자인 호텔 or 캡슐 호텔
- 가성비: Meander Taipei, FlipFlop Hostel
- 여자 혼자 여행 시: 여성 전용 객실 or 도미토리 호스텔 추천 (안전하고 깨끗함)
🍽️ 혼행 맛집 팁
- 혼자 먹기 편한 로컬 식당 많음 (메뉴 사진 多)
- 야시장 음식은 1인분 단위로 판매 → 다양한 맛 가능
- 대부분 테이블 나란히 앉는 구조라 혼밥 부담 없음
🎒 혼행 주의할 점
- 공공장소에서 너무 큰 소리는 삼가요 (조용한 분위기 문화)
- 카페나 찻집에서 자리를 오래 차지하는 건 금물
- 구글맵보다는 ‘대만 지하철 앱’ or ‘maps.me’ 활용 추천
💬 마무리하며
혼자 떠나는 여행이 두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, 대만은 그런 마음을 편안하게 감싸주는
따뜻한 나라예요.
특히 타이베이는 여성 혼행자에게도 정말 추천드려요 😊
다음 글에서는 타이베이 감성 카페 & 버블티 맛집 BEST 5를 소개할게요!
궁금한 점이 있거나 일정 짜는 게 어렵다면 댓글로 언제든 질문 주세요 💌